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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재혼
  • 글쓴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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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재혼

황혼재혼(December marriage), 늘고 있다

60세 이상 인구의 재혼건수도 계속 증가 추세이다. 2006년 남자기준 재혼건수는 1,761건, 여자기준은 509건으로 10년전(1996년)에 비해 각각 1.9배, 3.0배 증가하였다. 남자노인이 여자노인에 비해 7배 정도 재혼을 하는 경향이 있음(Cohenm 1999). 
배우자와의 이혼이나 사망으로 홀로 남는 경우 여성은 재혼을 원치 않는 비율이 높고, 남성은 재혼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단위:건)

성별, 연도별 재혼 정보 제공
남자여자
1996200619962006
재혼 건수44,40055,68845,17159,751
65세 이상9221,761170509
%2.13.20.40.9

자료 : 통계청,「인구동태통계」, 각 년도

재혼에서의 성차이
여자 노인

긴 기간 부양을 했거나, 결혼관계에서 억압감을 느꼈던 노인들은 배우자와의 이혼이나 사망으로 안도감을 느끼고, 새로운 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재혼을 원치 않는 경향이 있다.
외국의 예이긴 하지만 남편이 사망한 뒤 여자 노인은 자신을 'new woman' 부르기도 한다(Hoonaard, 2001).
여자노인의 경우 이혼이나 배우자 사망으로 경제적인 문제를 안게 되고, 따라서 재혼은 경제적 안정을 갖게 되는 중요한 방안이 될 수 있으나, 실제로 재혼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이는 재혼을 할 수 있는 상대 남자노인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여자노인이 자신보다 나이가 적은 남자와 결혼을 하는 것은 사회문화적으로 커다란 낙인이 찍히는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남자 노인

남자 노인의 경우 정서적인 측면이나 가정관리, 대인관계에서 아내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아내가 사망한 경우 6개월 이내에 심각한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높다.
주로 배우자 상실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로 병에 걸리며 면역체계가 약화되기도 한다. 그러나 여자노인에 비해 경제적인 문제에 직면하지는 않으며, 이는 재혼을 통해 자신의 결혼관계를 재조직하고자 하는 욕구로 이어진다

황혼재혼에의 적응

노년기 재혼은 외로움의 해소나 경제적 안정과 같은 긍정적인 측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재혼 후 1년 이내에 헤어지는 경우가 3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공적인 재혼의 요건을 알아보면 다음 몇 가지로 집약된다(홍숙자, 2001).

남성 노인의 생리적 변화와 성

  • 01 신랑과 신부가 장기간 서로 알고 지낸 경우
  • 02 자녀와 친구들의 허락을 받은 경우
  • 03 서로가 은퇴와 노화의 양상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경우
  • 04 서로를 위한 거처를 따로 마련한 경우
  • 05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고 생활하기에 충분한 수입이 있는 경우
  • 06상대방이 전혼의 성공적인 결혼경험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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