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예술단지

시설구분 체험여행지
주소 대전시서구 둔산대로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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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예술단지


사계절 바탕색이 바뀌다

대전의 문화예술의 중심이었던 원도심의 으능정이 거리가 대전의 터줏대감이라면 대전 서구 만년동 일대 대전문화예술단지는 새로운 문화의 욕구가 싹트는 대안공간이다. 문화의 소비자들은 이제 하나의 공간에 만족하지 않는다. 같은 공간에서 더 다양한 행위와 즐거움을 원한다.
단순한 미술 감상에 머물지않고 오감의 만족을 바란다. 이제 엑스포 남문광장은 대전의 복합적인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불리운다.
1998년 4월 시립미술관 개관을 시작으로 평송청소년문화센터(1997년 6월), 대전예술의전당(2003년 10월 1일), 고암 이응노미술관(2007년 5월)이 줄줄이 이곳에 터를 잡으면서 문화예술단지가 형성되었다.


대전문화예술단지


오렌지빛 자유가 숨어있는 문화 갤러리

야간에 불이 켜지면 미술관 그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이 되는 대전문화예술단지는 현대미술관을 시작으로 과학도시의 특수성을 접목시킨 미디어, 디지털 아트를 선도하는 전시회와 해외 미술과의 유기적 관계를 통한 연구와 전시를 지향하며 일반인들에게 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과 프로그램 등으로 복합적인 문화 갤러리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어린이 교육강좌는 현장에서 직접전시도 이뤄지기 때문에 인터넷 수강생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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