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미술마을

시설구분 체험여행지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649 (시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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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별별미술마을 0


별별미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1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로 5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경북 영천시 화산면과 화남면 일원 마을 곳곳의 문화유산과 자연풍광, 주민의 일상과 연계한 총 45점의 작품을 설치, 평범하던 농촌마을이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바뀐 곳이다. 버스 정류장, 마을 안길 담벼락, 마을 저수지, 버려진 폐가, 낡은 정미소 등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곳곳에 수준 높은 예술작품들이 숨겨져 있다. 걷는길, 바람길, 스무골길, 귀호마을길, 도화원길 등 총 다섯 갈래의 행복길을 도보나 자전거트래킹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가격 : 무료
2011년 전국의 역량 있는 미술작가 50여 명이 모여 작업한 마을미술 프로젝트로 탄생한 마을로
마을 전체가 미술관의 모습을 띄고 있다.
마을 길마다 각각 다른 이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름을 보며 걸어가도 좋을 것 같다.
이름마다 각 마을 길의 특징을 살려서 갖고 있는데 그 길은 직접 보면 좋겠다.
특히 이 마을 길은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기 적합한 곳이다.
특히, 바람의 카페는 마을 어르신들이 무인으로 운영하는 카페로
봉지커피 1000원, 녹차 티 1000원으로 돈을 나무상자에 넣고, 다 마신 컵은 직접 설거지를 하는 특이한 카페도 있다.
시안미술관이 위치한 곳으로 잔디에서 나들이 기분을 내고 좋고, 학교 폐교를 활용하여 건축물을 전시하고 있는데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구경할 수 있으니 함께 가보면 좋을 것 같다.
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데, 큰 주제는 같으나 그날그날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의 종류가 조금씩 다른 것 같다.
기본적으로 머그컵, 에코백 만들기는 12000원, 필통, 에코 파우치를 만드는 것은 10000원 등의 유료 체험이 있다.
시안미술관과 영천 터미널과의 시내버스 시간표도 안내되어 있기 때문에 시내버스로도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대부분의 버스 막차가 저녁 8시 이전이기 때문에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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