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F 표준
마누카꿀에는 보통 마누카 꿀과 UMF 마누카꿀, 2가지 종류가 있으며, UMF상표는 기준에 부합된 꿀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UMF 꿀은 포장된 이후 공인된 실험실에서 액티브 마누카 꿀의 항박테리아 UMF 성분을 테스트 받았음을 의미하며, 특히 UMF 10 이상의 등급은 와이카토 대학의 꿀 연구실에서 특별한 효능을 인증받은 꿀임을 증명합니다.
* UMF 등급(항박테리아 강도 측정)
0-4 기능 발견되지 않음
4-10 기능 유지
10-15 특별한 효능이 있음
15+ 와이카토 대학 연구실에서 인증받음
◈ 성분
최고 등급의 100% 순수 마누카 액티브꿀 UMF20
◈ 주요 효능
UMF 란 특별한 항박테리아 성분을 가진 마누카 꿀의 종류입니다. 이 성분은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와 목의 염증을 일으키는 내성이 강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을 합니다. 연구를 통해 UMF 성분은 위궤양, 위염, 피부궤양, 상처, 화상, 인후염, 여드름, 습진, 피부염, 기저귀발진등에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 복용방법
1) 위궤양, 위염 : 식사 1시간 전 식빵이나 토스트에 꿀 1큰술을 발라 드시고, 잠자기 전 또 한번 드십시오. 식빵은 꿀이 오랫동안 위장에 남아있도록 도와줍니다. 자신의 상태에 따라 횟수나 양을 조절하십시오.
2) 상처, 화상, 여드름, 습진, 종기, 갈라진 피부 : 상처부위에 발라주세요.
3) 인후염 : 감기로 고생할 때, 꿀 1작은술을 하루에 수회 복용하십시오.
* 주의 : 당뇨환자는 드시지 마세요.
◈ 마누카꿀과 UMF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의 무공해 천연림 속에 서식하는 자연산 마누카 나무들로부터 채취되며, 다른 꿀에 비해 탁월한 항균성을 지니고 있음이 과학자들에 의하여 밝혀짐으로써 특별히 살균력과 상처 치유력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UMF 마누카 꿀은 각종 상처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7가지 병원균, 위궤양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인 MRSA(페니실린 항생제에도 견디는 'Golden Staph'포도상구균의 일종)와 헬리코백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lori)와 페니실린 항생제로도 치료 등을 없애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의학연구에서도 역시 마누카꿀이 상처, 화상, 신체 내외부의 궤양등의 치료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뉴질랜드 국립대학 Waikato대학의 Molan박사)
꿀 제품에 UMF 표시가 부착되어 있으면 그 제품은 'Unique Manuka Factor'라는 특성이 있음을 증명합니다. 이 제품은 항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이나 복용을 해도 전혀 무해하다는 것이 연구소에 의해 확인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와이카토 연구소 발표
지난 19년간 와이카토대학의 꿀연구진들은 마누카 꿀의 신비한 효능에 대하여 연구를 계속해 왔습니다. 뉴질랜드산 마누카 굴은 감염된 상처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누카꿀은 마누카나무에서 채취되는데 학명으로는 Leptospermum scoparium라고 합니다. 마누카나무는 특별히 야생의 상태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저희 대학의 연구진들은 그간 과학지(scientific journals)에 수많은 연구자료를 발표했습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액티브 마누카하니(Active Manuka Honey)는 항박테리아 활동에 있어서 가장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꿀 제품입니다. 이는 Unique Manuka Factor(UMF)라는 성분으로 불리우는데, 이는 일반적인 꿀에서도 추출될 수 있는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를 가장 안정되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과산화수소는 일반 꿀에서는 열과 빛에 의해 쉽게 소멸되지만 마누카 꿀에서는 거의 완전하게 채취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효소는 신체의 상처부위에 대단히 효과적으로 활동합니다.
이 독특한 항균 물질은 내성이 강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대부분의 위염/궤양의 원인 균으로 알려짐)균과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을 포함한 대부분의 박테리아를 매우 효과적으로 죽이거나 억제하여 위염/궤양, 피부염, 화상, 인후염, 여드름, 습진 등에 매우 효능을 보였습니다.
많은 의료진들이 마누카꿀로 임상실험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피부궤양 치료에 큰 효과를 보지 못했던 환자들에게 UMF 마누카꿀을 사용한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던 것입니다.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호주의 브리스번에서도 같은 임상실험을 계속하였는데 같은 수준의 치료효과를 보였다는 임상보고가 있었습니다.
UMF 수치는 항박테리아 활동의 표준실험에서 정해지는데 항균작용제인 피놀(phenol, 혹은 carbolic)의 용해도를 나타냅니다. 이를테면 UMF4는 피놀의 용해도가 4%를 의미하 고 10은 피놀의 용해도가 10%를 의미합니다.
뉴질랜드의 의료연구진들은 치료제로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UMF10이상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자연치료제로서 신비하고 강력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뉴질랜드 마누카 UMF 꿀은 부작용이 전혀 없는 가장 이상적인 치료제입니다.
* 위장병은 한국인의 국민병인가?
미국이나 호주의 Helicobacter pylori 감염상황은 20세에 약 20%, 50대에 50% 이하이고, 50대 이상에서도 50% 이하이지만 한국에서는 5세 경에 미국이나 호주의 50대의 감염율을 보이고 8세가 되면 전국민의 80%, 20대가 되면 전국민의 90%이상이 H. pylori에 감염되어 있어서 미국이나 호주의 정상인 보균율과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에서의 이런 높은 감염율은 사회경제적 환경이 한국보다 못한 후진국의 보균율보다도 높은데, 한국인의 대부분은 미국이나 호주의 H. pylori 보균자가 아닌 사람에 비교하면 평생동안을, 보균자에 비교하더라도 40-45년 이상 정상 세균총의 일원이 아니고 B형 날문방 위염의 원인균인 H. pylori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H. pylori 감염은 감염율에 있어서 말라리아, 결핵, AIDS를 능가하는 전세계적 감염(pandemic)이며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인류가 당면한 최대 난제라고 생각되는 세균 감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인에서는 왜 특별히 H. pylori 보균율이 높은가? 그 근본 원인이 무엇이며 높은 보균율이 한국인의 생노병사와는 무슨 관계가 있는가 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또 미국의 무증상 보균자에서는 VacA라는 외독소(exotoxin)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가 50% 이상이라고 하나 한국인 보균자에서는 균주의 대부분이 VacA 생산 균주라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H. pylori가 처음 순배양된 이래 지난 15년간 이 세균에 대한 연구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어 위십이지장 질환의 근본 원인으로서 H. pylori의 중요성은 이미 확인되었지만, 그러나 이 세균에 의한 질환을 해결하기 위한 진단, 치료 및 예방법은 아직 불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세 가지로 그 이유는 요약되는데,
첫째, H. pylori 감염을 진단하거나 및 치료하기가 어렵다.
둘째, H. pylori 감염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기가 어렵다.
셋째, H. pylori 감염의 전파를 차단하려는 방법을 시행하기가 어렵다.
이 세균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옮겨진다는 것과 주된 자연계 감염원이 인간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한국인이 앓고 있는 질환이나 사망 원인을 알아 볼 수 있는 각종 자료를 검토할 때 위십이지장 질환은 한국인의 삶의 질 향상에 걸림돌이 되는 대표적 장애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인에서 왜 위십이지장 질환이 많은 것인지 오랜 세월 동안 지녀온 의문을 푸는 데에 있어서 H. pylori에 관한 연구가 그 근본 원인의 하나를 밝히기는 했으나 이환율과 사망률을 떨어뜨리기에는 불충분한 단계이며, H. pylori 감염과 그 피해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주체적 안목을 기초로 한 다각적인 노력이 집중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연구보고서중에서 http://nongae.gsnu.ac.kr/~helico/pylori/helicobacter.htm
** 헬리코박터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Helicobacter pylori) 균은 위에 상주하면서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는 세균입니다. 전세계적으로 50%정도의 인구가 감염되어 있을 정도로 흔한 균이고, 한국 등에서는 특히 그 감염률이 높아서 성인의 80%정도가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H.pylori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효소를 분비하여 강한 산성인 위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데, 위벽을 분해하는 효소를 분비하여 위 점막을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하는 등의 작용을 통해 위염을 일으킵니다.
또 위염뿐 아니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특정한 종류의 위암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통계적인 근거는 있지만 아직 어떻게 위와 같은 병을 일으키는지는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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