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알렌은 심해상어의 간유를 추출한 것으로 간기능강화와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스쿠알렌은 생물체속에 존재하는 고도불포화 탄화수소 Squalene (C30 H50)을 일컫는 것으로 인체내에서도 소량이나마 생성되어 간이나 쓸개등 장기와 피부에 분포되어 있는 인체 친화물질입니다.
우리의 피부나 장기속에는 10%의 Squalene상태를 유지해야 피부가 윤기를 유지하며 탄력과 항주름(Anti-wrinkle) 작용을 하게되고 간의 작용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식생활의 문제, 스트레스, 과로등으로 장기나 피부에 스쿠알렌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나이가 들면서 더욱 심화된다고 합니다.
산소가 거의 희박한 500~1000m(40기압 이상의 해저) 심해에서 서식하는 심해상어는 그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기위해 특이한 장기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심해상어는 전체 내장의 80-90%를 차지하며, 자기체중의 1/4에 이르는 거대한 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어의 특이하게 큰 간은 많은 간유(간 무게의 90%)를 저장하여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생존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상어의 간유에서 스쿠알렌을 처음 발견한 학자는 1906년 일본의 화학자인 쓰지모토 미쓰마루 박사였고, 1935년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폴카라 교수가 화학구조를 밝힘으로써 스쿠알렌의 효과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스쿠알렌은 체액중의 수소이온과 결합하거나 물을 환원시켜 수산이온(OH-)을 발생시킴으로써,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해주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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