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정

시설구분 체험여행지
주소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화석정로 1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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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화석정은 원래 고려 말의 유학자인 길재(吉再)가 조선이 개국하자 벼슬을 버리고 향리에 돌아와 후학을 양성하던 곳이었는데 사후 그를 추모하여 서원을 세웠다고 한다. 그 후 폐허가 되었다가 율곡 이이의 5대조인 강평공 이명신(康平公 李明晨)이 세종 25년(1443년)에 정자를 세우고 1478년 증조부 이의석(李宜碩)이 중수하였다. 이숙함이 화석정이라 명명하였으며, 이이 때에 이르러 다시 중수된 유서깊은 곳이다. 정자 주변에는 느티나무가 울창하고 그 아래 임진강에는 밤낮으로 배들이 오락가락 하였으며 밤에는 고기잡는 등불이 호화찬란 하였다고 하나 지금은 임진강을 철조망이 가로막고 있고 느티나무 몇 그루만이 그 시절을 증명해주고 있어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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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매일 09:00 - 17:00 
* 가격:무료

율곡이이가 자주 들렀던 장소로도 알려져서 율곡이이의 화석정이라고도 말한다. 
정자에서 잠시 앉아서 쉬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보면 힐링을 받는 기분이 든다. 
주말에 파주 근처 다른 유적지와 함께 둘러보면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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