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정도리구계등

시설구분 체험여행지
주소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구계등길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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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정도리 구계등 5


완도항에서 서쪽으로 4km쯤 떨어진 완도읍 정도리에 있는 길이 800m, 폭 200m의 갯돌해변이다. 이 갯돌을 주민들은 용돌 또는 청환석(靑丸石)이라 일컫는다. 이곳을 구계등이라고 하기 이전에 이 곳 주민들은 구경짝지라고 하였으나, 명승지로 신청하면서 누군가에 의해 구계등이라고 신청한 것이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동양에서의 구라는 숫자는 최대를 의미한다. 그래서 최고의 볼거리가 있음을 의미하여 구경짝지라고 하였으나 한자에 짝자는 없어 물소리날 작자를 써서 표기한다.
이 곳의 갯돌들은 몇 만년 동안 파도에 씻기고 깎인 탓에 표면이 아주 매끄러울 뿐만 아니라 형용도 모난 데 없이 동글동글하다.


* 운영시간: 연중무휴
* 가격: 무료 / 주차료 - 소형 : 1,000원(1시간 )
정도리 자연관찰로, 정도리 탐방지원센터가 있어서
이곳에서 정도리구계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수심이 깊고 경사가 심해 수영은 금지돼 있다. 
주차시설도 갖추고 있어 주로 자가용을 타고서 오는 관광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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