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자연휴양림

시설구분 체험여행지
주소 경북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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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칠보산자연휴양림 5


태백산맥의 끝 부분이 영덕군의 서쪽으로 이어져 서쪽이 높고 동쪽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져 해안 끝에 다다른다. 이 산은 일곱가지 보배를 거느렸던 동해의 명산으로 칠보산이라고도 한다. 옛날 이 산에서 일곱가지 보배가 났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 일곱가지이며, 산세가 수려하여 정상에 오르면 동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의 중턱에는 신라 때부터 있었던 유금사라는 절이 있어 지금도 스님의 독경소리가 속세를 잊게 한다. 또 이산의 초입에는 각종 편의 시설과 휴양림을 갖춘 칠보산 자연휴양림이 있어서 여름철에는 피서객들로 만원을 이룬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등이 필요하다.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 가격 :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
휴양림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동해는 정말 아름답다고 소문이 나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칠보산 자연휴양림은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약 30분을 들어가 산속으로 20분을 올라가야 하는 지역으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숲이 장관을 이뤄 올라가자마자 힐링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야영장도 있기 때문에 야영이 가능하나 올라오는 길이 힘들어 젊은 청년들의 여행지에 추천한다.
화장실이 있으며, 나무다리와 그 아래 흐르는 계곡 등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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