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동항

시설구분 체험여행지
주소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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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동항 3


저동은 개척 당시 이곳 갯벌에 모시가 많이 자생해있었기 때문에 ''모시가 많은 갯벌'' 이란 뜻으로 ''모시개''라고 부르다가 지명을 한자로 표기할 때 모시 저(苧)자를 써서 ''저동''이라 하였다. 1961년 박정희 대통령이 5.16 혁명 직후 저동항에 도착하여 방파제를 만들어 줄 것을 약속하기도 한 곳이다. 지금은 어업전진기지로서 어판장이 들어서 있으며 항상 분주하고 활기 넘치는 곳이다. 저동천을 중심으로 도동 3리와 저동 1리가 나누어지며, 도동 3리를 ''큰모시개'', 저동초등학교가 있는 동리(저동 1리)를 ''중간 모시개'', 이곳에서 내수전 가는 사이에 있는 동리(저동 2리)를 ''작은 모시개''로 나누어 부르고 있다.

주차가 가능하며 유모차 대여는 불가능하고 애완동물의 출입은 가능하다.
근처에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이 있으니 저동항 관광시 참고한다.
저동항 주변에는 본래 어시장이 있었으나 시설이 노후되어
현대적으로 새롭게 울릉 오징어회 타운을 건립하여 신선한 수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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