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암

시설구분 체험여행지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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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보리암(남해) 0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704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의 영산이라 하여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준다.

주차장이 2개 있지만 동시에 이용하는 것이 아닌 2주차장을 먼저 만차로 채운 다음
1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9시에 맞춰서 가는 것보다는 전후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보리암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기 때문에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이 더 편하다.
보리암을 등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이므로 천천히 둘러본다면 약 2시간 정도 생각하면 된다.
보리암 아래로 음식점이 많은데 대부분의 음식점이 모두 맛 집이라 할 만큼 맛있기 때문에
등정 후 어느 음식점이든 안심하고 들어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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