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가 도래하면서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는 것이
노인관련 사업입니다.
가장 첫 단계가 재가방문요양입니다. 거동이 불편해지시면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합니다.
요양등급을 받은 후 집에서 요양보호사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기초생활보호 0% 감경7.5%(약6만~8만) 일반15%(약14만~20만)
그 중에서도 이제 우리 생활 깊숙히 들어온 시설이
요양병원, 요양원, 양로원 입니다. 그 차이가 뭘까요?
쉽게 말씀드리면
두 곳 다 생활시설 (24시간 생활, 의식주 해결) 입니다.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양로원과 요양원입니다.
그 차이를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양로원은 병이 들지 않은 노인들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양로원은 노인복지법 제32조 [노인주거복지시설]입니다.
요양원은 병이 들어 요양이 필요한 노인들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요양원은 노인복지법 제34조 [노인의료복지시설]입니다.
<요양원>
장기요양등급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조사 후 등급 판정) 1~3등급 어르신
비용은 시설마다 차이 나나 보통 약 월50-70만원 전 후
장기요양등급(장기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께 주는 등급으로 보험적용)
쉽게 말하면 거동이 좀 불편한 어르신 입소하시는 곳입니다.
<양로원>
1. 거동 가능해서 등급 못 받으신 어르신
2. 혼자 생활하기 싫은 일반 어르신
3. 기타 사정이 있으신 어르신 대상으로
일반비용으로 시설 마다 차이가 나나
보증금 받는곳도 있고 그래서 월50 ~100만원 그 이상.
<요양병원>
요양병원은 등급과 상관이 없이 질병치료나
지속적인 재활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입원하는
노인전문병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치료기관이면서 요양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간병인이 없으면 간병까지 해결해주므로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병원시설차이로 비용도 다양합니다.
월80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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