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예방과 함께 체중 조절의 효과도 따라
중년의 여성은 칼슘 보충제로 이득을 볼 것이라고 새로운 연구에서 밝혔다.
“칼슘 보충제로 인한 총 칼슘 섭취량의 증가는 특히 중년 여성의 체중 유지에 이로울 지도 모른다.”고 시애틀 워싱턴 대학의 수석저자 Alejandro Gonzalez가 말했다.
예전에 연구되었던 다른 모집단 그룹으로부터 논쟁이 일어날지도 모르지만, 퍼듀(Purdue) 대학의 연구는 젊은 여성이 하루에 3~4번 유제품을 먹는다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퍼듀 대학의 또 다른 연구에서는 증가된 유제품 소비는 체중 감소나 증가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덴마크의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최근의 연구에서는 유제품 섭취량은 체중감소에 이로웠지만, 이러한 효과는 이전의 실험에서 보여진 체중감소에 대한 역할 작용으로 여겨진 것과 달리, 온전히 칼슘 단독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Journal of the American Dietetic Association (Vol. 106, pp. 1066-1073)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보충제 형태의 칼슘이 체중조절에 이롭지만, 여성에 국한된다고 결론 지은 연구원과 함께 칼슘의 역량에 논쟁의 초점을 맞추었다.
“이 기사는 칼슘사용과 자유롭게 사는 중년 여성과 남성 사이의 체중 변화의 가장 큰 분석을 제공한다.”고 연구원들이 말했다.
53~57세의 남녀 10,591명으로부터 얻은 회고적 정보는 규정식의 칼슘 섭취량과 체중변화를 결정하는데 8~12년 동안 사용했다.
식이 보충제에 대한 데이터 사용은 연구 시작부터 10년 동안 38가지 비타민, 미네랄, 약용식물과 다른 보충제의 사용에 관한 요청에 의해 평가되었다. 식단은 120 품목의 식품 섭취 빈도 조사법을 사용하여 평가되었고, 인구통계학적인 세부사항은 또 다른 설문지에 의해 확인되었다.
연구원들은 여성의 평균 식이 칼슘 섭취량은 811mg/day이고, 남자는 1,017mg/d 이며, 보충제가 여성에겐 평균283mg/d 를 보충시키지만, 남성에겐 겨우 평균98mg/d를 보충해 준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것은 남자들이 칼슘 보충제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을 거라는 것을 보여준다.
체중 증가를 칼슘 보충제 섭취량 측면에서 추정할 경우,: “칼슘 보충 없이 6.9kg의 체중증가가 있었던 것과 비교하여 500mg 이상의 칼슘 보충제 섭취 시 10년 동안의 체중증가 (5.1kg)가 현저히 낮았으므로, 칼슘 보충제의 현행 일일 복용량 이상의 섭취가 체중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연구원들은 보고했다.
실험 여성이 폐경 후 호르몬 대체요법(HRT)을 받거나 안받는 것으로 더 많이 나뉘었을 때, 심지어 더 큰 효과가 발견되었다. 호르몬 대체요법(HRT)을 받지 않은 보충제를 섭취하지 않는 사용자는 10년 동안 약 7.8kg의 체중증가가 있는 반면, HRT를 받지 않은 보충제 섭취 사용자는 10년 동안 겨우 4.8kg의 체중증가가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은 이것에 대한 논문의 보고가 상반되더라도 여성 호르몬에 칼슘의 효과를 설명한다,고 연구원들은 말했다.
협회들은 남성과 총 식이 칼슘 섭취량 사이에서 특이할만한 것을 찾아내지 못했다.(다이어트 플러스 보충제)
이 연구에는 몇 가지 중요한 제한이 있다. ; 가장 두드러진 것은 지원자의 리콜에 기초하고 있다. 연구에 응답한 사람들은 건강에 더 많은 관심이 있다고 말하고, 더 높은 학력을 갖고있고, 흡연을 거의 하지 않고,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다이어트와 보충제 사용에 관한 정보는 자기 보고식이고, 사용빈도와 투약량을 위한 잠재적인 리콜 오류를 이끈다. 또한 다이어트 평가는 과거 겨우 한번 수행됐었고, 이는 연구원들이 전체 10년 기간동안의 다이어트가 상대적으로 변하지 않았다는 가정을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제한들을 명심해서, 연구원들은 체중 관리에 다이어트와 보충제 섭취에서 칼슘의 역할에 대한 결론을 보조하기 위한 무작위적인 임상실험에서 더 많은 증거를 요청했다.
“이 연구는 다른 이유 (예를 들면, 골다공증 예방) 때문에 섭취된 칼슘 보충제가 특히 중년에 근접한 여성들에게 체중 증가를 줄이는데 작은 이로운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고 연구원들은 결론지었다.
그 보고서는 5월말 파리 항 비만 치료 의회에서 테네시주 대학의 Michael Zemel박사가 말한 것에 따른다.
“식이 칼슘의 항 비만 효과는 세포질 기계작용 연구, 동물실험, 인간역학 연구와 임상 실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Zemel이 말했다.
그러나, Zemel은 또한 칼슘이 체중감소와 유제품의 관계를 관찰한 효과의 겨우 40%만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유럽과 미국의 유제품 산업은 잠시동안 날씬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우유가 함유된 제품을 판촉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발견은 그들의 요구를 지지하기 위해선 더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U의 칼슘 일일 권장 섭취량은 800mg이고, 상위의 안전 제한양은 2500m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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