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입 홍합은 프랑크톤을 먹고 자라는데 강렬한 자외선에 대항하도록 진화된 프랑크톤을 먹고 자라는 홍합은 강렬한 항산화 작용과 항염 작용이 있어 이를 섭생한 마오리족은 관절 질환이 적게 발생했다는 것이다." - 조선일보 2002년 3월 7일자 보도내용 -
뉴질랜드 녹색입홍합(Green Lipped Mussel)
뉴질랜드산 녹색입 홍합은 전통적으로 음식물에서 섭취할 수 있는, 관절과 신체 활동의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 공급원으로 유명합니다. 오래전부터 서부 멕시코와 남태평양 지역 원주민들 사이에서 관절염 치료를 위해 조개를 섭취하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특히 뉴질랜드 바닷가에 거주하는 마오리족의 경우 내륙지방의 마오리족과 달리 관절에 문제가 있는 사례가 거의 발견되지 않았는데, 이는 바닷가 주민들이 뉴질랜드의 해안에서 자생하는 껍질이 녹색을 띤 녹색입 홍합을 늘상 복용해왔기 때문이었습니다.
- 뉴질랜드 Green Llpped Mussel Extract 는 엄격한 정부 허가하에 생산되고 있으며, 순수성과 효력을 보증합니다.
- 왜 뉴질랜드 홍합인가?
녹색입홍합 추출물에는 리프리놀(Lyprinol)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리프리놀은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 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른 어류성 EPA의 250배, 달맞이꽃 오일의 350배, 아마인유의 400배 이상의 염증 억제효과가 있는 것이 임상실험을 통해서 입증되고 있습니다.
리프리놀은 5가지의 오메가3불포화지방산(EPA, DHA, ETA, OTA 등) 들이 독특한 방식으로 결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 지방의 4가지 유형인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단일불포화지방, 고도불포화지방중 '오메가-3' 라 불리는 지방은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건강 에 필요한 필수 성분인 고도불포화지방으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수세기동안 뉴질랜드 해안에 사는 원주민 마오리족들은 가공하지 않은 뉴질랜드 녹색입 홍합을 상식해왔습니다. 수백년 동안 마오리족들은 자연상태의 홍합을 그대로 섭취하였지만, 그것의 효능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습니다.
녹색입홍합은 특유의 오메가-3 필수 지방산들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강력한 항염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본래 홍합은 끊임없이 파도가 치는 해안지역에서 잘 자라는데, 홍합은 마치 하나의 여과장치처럼 기능하면서 신선한 바닷물로부터 영양물을 빨아들이고 폐기물을 내뿜는데,
1970년 미국에서 다양한 질병들의 치유책을 찾기 위해 주요한 연구 프로젝트 하나가 수행되되었고, 그 프로젝트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전 세계에서 산출되는 조개류를 검사했는데, 그 중 뉴질랜드 녹색입 홍합이 포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과연 홍합이 항염효과를 지니고 있는지를 증명하기 위해 상당수 과학자들이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 독특한 해산물은 전 세계 많은 연구기관들의 검사 결과 대단한 항염효과를 지녔음이 입증되었다. 시험관 실험을 통해 류코트리엔의 합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쥐를 대상으로 한 생체 실험에서 관절염 증세를 크게 호전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다양한 간행물을 통해 공표되었으며, 또한 최근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병원에서 인체를 대상으로 수행한 이중맹검연구에서도 확증되었습니다..
류코트리엔은 신체내의 리폭시게나제 경로를 통해 형성되는데, 염증의 유발 및 확대를 일으키는 성분입니다. 호주의 퀸 엘리자베스 병원과 아델레이드 대학이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 사실을 분명히 밝혀주고 있는데,
리프리놀은 5-리폭시게나제 경로의 강력한 억제제이며, 따라서 다양한 알러지 반응에서 나타나는 지속적인 염증의 손상 효과를 현저하게 경감시키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다 최근에는 웨스트 글래스고 병원에서 이중맹검 임상시험을 수행했습니다. 60명의 환자가 대상이 되었는데, 그 중 30명은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였고 나머지 30명은 골관절염 환자들이었다. 여기서도 역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와 골관절염 환자들 양쪽 모두 증상이 크게 호전되었다. 임상처치 후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들은 76.7%의 개선효과를 보였으며, 골관절염 환자들도 70%에 이르렀다. 중도 탈락자를 제외할 경우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와 골관절염 환자의 개선효과는 각각 79%, 8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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